▲ 경기도의회 박성훈 의원(사진 오른쪽)이 '제6회 경기의정대상' 매니페스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경기도의회 박성훈 의원(사진 오른쪽)이 '제6회 경기의정대상' 매니페스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 위클리오늘=박종국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성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25일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6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매니페스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성훈 의원은 경기도의회 유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를 맡아 도의회-도-도교육청 공동 정책협의회를 통해 획기적이고도 다양한 정책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1년여에 걸친 학교급식 지원방식 개선 협의를 통해 학교급식경비 중 인건비를 분리하고 도청의 분담부분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개편하는 등 경기도 학생들이 동일한 급식단가를 통해 질 좋은 급식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 경기도의회 박성훈 의원(사진 오른쪽)이 '제6회 경기의정대상' 매니페스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경기도의회 박성훈 의원(사진 오른쪽)이 '제6회 경기의정대상' 매니페스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 의원은 남양주 지역 도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69억 원의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여 Fun Ground 진접 조성, 진접 장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등 9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113억 원의 체육관 증축 사업 예산을 확보해 부평초, 양지초 등 4개 학교에 실내체육관을 증축하도록 지원하였고, 25억 원의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통학로 보도블럭 설치, 방화셔터 및 체육관 불꽃감지기 설치 등 남양주 관내 25개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수상 자리에서 박성훈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면서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앞선다”면서 “도민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한층 더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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