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캠페인 동참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캠페인 동참

[경기 위클리오늘=박종국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명을 받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전자 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야간에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낭비되는 사무실 냉온수기 등 전자기기의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이다.

최갑선 이사장은 "공단은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녹색제품 사용하기, 적정 실내온도 준수하기 등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고 있다"며 "앞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갑선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신성현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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