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투자증권 HFC충청 윤경삼 센터장(오른쪽),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윤여숭 관장(가운데), JA Korea 이선아 부장(왼쪽)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 한화투자증권 HFC충청 윤경삼 센터장(오른쪽),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윤여숭 관장(가운데), JA Korea 이선아 부장(왼쪽)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실전투자대회 단체전 상금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9월에 개최한 ‘원조의 귀환! 2021년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에서 7개 지역(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연합 단체전을 기획한 바 있다.

단체전에서 누적수익률 1위부터 3위를 달성한 지역의 학교 및 아동센터에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총상금(1800만원)의 두배인 3600만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했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한종석 전무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단순한 수익률 경쟁을 넘어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단체전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금융과 ESG교육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화투자증권의 ESG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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