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가 동계시즌 폐장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모굴 스프링 시즌’을 운영한다.. (사진=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동계시즌 폐장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모굴 스프링 시즌’을 운영한다.. (사진=부영)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동계시즌 폐장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모굴 스프링 시즌’을 운영한다.

16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 따르면 모굴 스프링 시즌은 평균 경사도 55%의 상급자용 미뉴에트 슬로프에 모굴 전용 코스를 조성하고 실크로드 하단 슬로프와 연결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리조트는 최근 객실을 전면 리모델링해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스키어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모굴 스프링 시즌을 운영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고객을 맞이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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