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그리는 아동학대 없는 세상' 심볼 공모전 포스터

[위클리오늘=봉하나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아동학대예방 ‘함께 그리는 아동학대 없는 세상’ 심볼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 심볼 공모전은 아동학대 예방활동인 ‘아이누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가정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관으로 양천구청, 강서교육지원청, 양천경찰서가 함께 참여한다.

공모전은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시 강서구와 양천구 소재 모든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통해 각 가정으로 공모전 안내문이 배포된다.

참여방법은 아동과 가족이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심볼을 다자인하고 아동학대 예방 서명을 작성해 해당 페이지 사진을 찍어 공모전에 사진파일을 전송하면 된다.

직접 공모전 안내문을 수령받지 못한 가족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모전 수상작은 추후 ‘아이누리 프로젝트’ 활동을 위한 심볼로 제작돼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함께 그리는 아동학대 없는 세상! 아동학대예방 심볼 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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