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는 'AZ(아재)버거'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와 매월 진행하는 '리아데이' 등 풍성한 이벤트를 열었다. <이미지=롯데리아>

[위클리오늘=이경원 기자]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38년 역사와 노하우를 집약시켜 개발한 프리미엄 버거 ‘AZ(아재)버거’ 3종을 출시하고 ‘치즈스틱 증정’, ‘생활용품 증정’, ‘리아데이 핫크리스피버거 할인’ 등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AZ(아재)버거’는 저온에서 12시간 발효한 통밀발효종 효모 브리오쉬 번과 순 쇠고기 패티 등의 재료를 사용했으며 ‘오리지널’, 베이컨이 들어간 ‘베이컨’, 두 장의 패티를 넣은 ‘더블’의 세 가지로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주문과 동시에 제조되는 수제타입 버거인 ‘아재버거’ 출시를 기념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신제품 구입시 치즈스틱 무료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11일부터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스메그(SMEG)냉장고, 2등 만도풋루스 전기자전거, 3등 맥북 프로 레티나 등 AZ버거 제품 컨셉에 맞게 생활에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일에는 롯데리아가 매월 진행하고 있는 ‘리아데이’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7월 ‘리아데이’ 이벤트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부 특수매장을 제외한 롯데리아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핫크리스피버거 2개를 정상가 9000원에서 50% 할인해 4500원에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재료의 ‘아재버거’의 컨셉에 맞게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했다”며 “또 재미를 제공하고 합리적 가격 운영으로 제품 경험의 다양화를 꾀하고자 운영중인 '리아데이' 이벤트도 고객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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