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스킨라빈스는 8일 ‘파티데이’를 맞아 ‘블록팩’, ‘아이스크림 케이크’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포스터=배스킨라빈스>

[위클리오늘=이경원 기자] ▲SPC그룹= 비알코리아(대표 조상호)의 배스킨라빈스는 8일 ‘파티데이’를 맞아 ‘블록팩’, ‘아이스크림 케이크’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날 파티데이 당일 ‘블록팩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이스 파우치를 증정하고 해피포인트 앱 고객 모두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매달 8일 여럿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파티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지인들과 함께 시원한 7월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국내 장난감 블록 제조사 ‘옥스포드’와 콜라보레이션한 ‘The더건강한 HOME: 키친’ 장난감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엄마가 아이에게 햄을 요리하는 주방의 모습을 장난감으로 구현했으며 온라인몰 ‘마켓컬리’에서 ‘The더건강한 자연재료’와 패키지로 묶여 1000개 한정 판매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HOME: 키친’은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The더건강한 자연재료’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을 중시하는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푸드빌= 더플레이스(The Place, 대표 정문목)의 불 붙은 피자 ‘폭탄피자’가 각국 외신과 글로벌 기반의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일 ‘프로지벤’ 방송국 제작팀은 불붙는 ‘폭탄피자’를 촬영하기 위해 더플레이스 코엑스점을 방문했고 이외에도 미국 폭스 뉴스의 페이스북과 영국 메트로 , 타임아웃, 데일리메일 등도 ‘새로운 음식 트렌드’로 폭탄피자를 소개한 바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2030 젊은 고객층에게 SNS가 일상화되면서 소위 ‘비주얼’이 강한 메뉴가 히트 메뉴로 이어지고 있다”며 “폭탄피자가 국내를 넘어 해외 언론을 통해 글로벌 메뉴로 성장하고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롯데 엔제리너스커피=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6월 배우 조인성을 ‘아메리치노’의 모델로 기용한 지 20일 만에 지난해 동기간 대비 37.3%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엔제리너스커피는 2030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매출이 신장된 것으로 보고 지난 6월부터  ‘파티를 부르는 커피: 아메리치노”라는 콘셉드의 새로운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조인성의 세련된 이미지에 아메리치노의 매력이 잘 어울려 매출이 상승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도 아메리치노 전용 테이크아웃 잔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면을 담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리아=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지난 1일 출시한 ‘AZ(아재)버거’의 모델로 배우 이진욱을 발탁하고 8일부터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서는 '촉촉하게 한 단, 정통으로 두 단, 풍미로 세 단, 럭셔리 세단 버거'라는 문구를 바탕으로 AZ(아재)버거의 재료가 오감을 자극하는 씨즐 영상을 선보인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AZ(아재)버거는 원재료 차별화에 기반을 둔 제품으로 배우 이진욱의 세련된 이미지가 수제타입 AZ(아재)버거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향후 배우 이진욱과 고객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맞춤균형 영양간식 ‘후디스 뉴트리롤22’ 3종(검정깨, 그린티, 체다치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국내산 곡물 21가지와 슈퍼푸드인 치아씨드를 주 원료로 했으며 각각 시니어, 직장인, 어린이를 위한 맞춤 영양소가 담겨 있어 건강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7월 초부터 전국 약국체인과 약국 도매유통망에서 식습관과 건강 및 영양상태에 따라 약사들의 상담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며 “자사 개발품에 대해 앞으로도 약국 유통망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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