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마술양품점’이 19일 신규 글로벌 서버를 오픈하며 ‘봄 스페셜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마술양품점’이 19일 신규 글로벌 서버를 오픈하며 ‘봄 스페셜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마술양품점’이 19일 신규 글로벌 서버를 오픈하며 ‘봄 스페셜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술양품점은 고유의 소셜 특성과 꾸미기 요소를 강화한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지난달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글로벌 서버를 추가해 전세계 유저들이 광장에서 서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버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약 한달 간 봄 시즌 한정 의상과 가구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봄 스페셜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퀘스트와 의뢰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제작 재료를 모으고, '꼬꼬마 유치원' 컨셉의 한정 의상과 가구를 완성해 상점을 꾸밀 수 있다.

의상과 가구 분해 시스템도 추가됐다. 보유한 의상과 가구 아이템 중 사용하지 않거나 중복된 아이템을 분해해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일부 환급 받을 수 있다.

분해 시스템을 통해 제작 재료를 수급함으로써 원하는 의상과 가구를 더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마술양품점이 아시아에 이어 글로벌 전체로 서비스를 확장하여 전세계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이용자들은 이제 광장에서 전세계의 다양한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소통의 재미와 더불어 게임 플레이도 더욱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스페셜 제작 이벤트도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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