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영서 기자] 로돌포 일라네스 볼리비아 내무부 차관이 25일 파업 중인 광부들에게 납치됐다가 이들에게 맞아 사망했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현지언론들이 이같이 보도했고 이에 앞서 한 볼리비아 정부 대변인은 일라네스 차관이 파업 중인 광부들에게 납치됐다고 확인하며 그가 고문을 당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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