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이상봉 상무(사진 왼쪽)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남우 청장이 ‘2022년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 이상봉 상무(사진 왼쪽)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남우 청장이 ‘2022년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BNK경남은행은 27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2022년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 ▲울산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포럼 ▲울산시민 크리에이터 크루 육성 ▲첨단 스마트공장 컨설팅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사업비 6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상무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뜻을 모아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지역·고객 가치를 실천하고자 한다”며 “올해는 사업비가 20% 향상된 만큼 많은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들이 협약 프로그램에 참여해 역량을 강화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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