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건설사들의 신규채용 움직임이 활발하다. 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DL건설, 우미건설, 서한, 대상건설, 풍림산업, 건원엔지니어링 등이 신규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 DL건설

모집 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안전 등이며 오는 12일까지 DL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예정자 △학점 4.5만점 기준 3.0 이상자 △22년 8월 입사 가능자 △전역(예정)장교 우대 △직무관련 자격증, 수상경력, 인턴경험 보유자 우대 등이다.

◆ 우미건설

모집 분야는 △개발사업 △경영지원(자금·경영기획·수주기획, 정보시스템) △건축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오는 12일까지 우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2년 8월) △토익·토익스피킹·오픽 등 공인 어학성적이 일정수준 이상인 자 △기술직은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입사 시 계열사 소속으로 채용될 수 있다.

◆ 서한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구조 △설계 △안전 △디자인 △외주 △영업 △전산 △재무 등이며 오는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보유자 △분야별 자격·경력요건을 충족하는 자 등이다.

◆ 대상건설

모집 분야는 △민간영업(정비) △건축CS △건축공무·공사 △기계 △전기 △안전 △품질 등이며 오는 13일까지 대상건설 홈페이지 및 건설워커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신입의 경우 관련학과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 총족자 △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등이다.

◆ 풍림산업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안전 △관리 등이며 오는 14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전문학사)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2년 졸업예정자(즉시 근무 가능자)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건원엔지니어링

모집 분야는 건설사업관리자(CMr)이며 오는 21일까지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22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건축·전기 전공자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수탁기관의 경력증명서에 입사 등록되지 않은 자 등이다.

이 밖에 대형·중견 건설사들의 경력직 수시 채용도 활발하다.

대우건설(8일까지), 현대건설(9일), 현대엔지니어링·한화건설·두산건설·동부건설·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2일), KR산업·창성건설(13일), GS건설(14일), DL이앤씨(15일), 한신공영·효성중공업·흥화·동일토건·정림건축(채용시까지)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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