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위클리오늘=윤상훈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일상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는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터키에서 6년째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김연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경의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냉장고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들이 즐비해 본인마저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경은 직접 차를 몰고 체육관으로 이동했다. 집에서의 털털한 모습과 달리 훈련 중에는 그 누구보다 진지했다. 그러나 잠 잘 때 팩을 하는 모습으로 천상 여자임을 스스로 입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연경 고정 갑시다" "여자인 내가 다 반하겠네" "그냥 동네 친구 보는 기분이었어요" "오늘 방송 보고 김연경 언니 팬 됐습니다" "털털 매력의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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