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위메이드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200부스 규모의 B2C관을 꾸린다고 24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스타2022에서 매드엔진의 나이트크로우(가제)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부산역, 광안리, 벡스코, 해운대 등 부산 전역을 중심으로 위메이드의 브랜딩과 메시지를 장식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메인스폰서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3년 만에 정상화되는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스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스타2022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