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명수 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6일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날 저녁에 개최된 영화제 개막식은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의 사회로 진행됐다. 

레드카펫 행사는 한국 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 외 원로배우 신성일,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등 배우와 감독, 제작사 관계자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5천여 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함성과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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