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지난 5일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사이클 축제인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에서 '기어 S3'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위클리오늘=방상훈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5일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사이클 축제인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에서 '기어 S3'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적인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이번 대회는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도 열렸다.

전문 사이클 선수와 아마추어 동호인으로 구성된 60명의 기어 S3 체험단은 총 130㎞의 코스를 달리며 GPS, 고도기압계, 방수방진 등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을 직접 경험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서울올림픽공원의 기어 S3 체험존을 마련했다. 기어 S3를 착용하고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야외활동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기어 S3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기어 S3는 지난 4일 사전판매 첫 날 온라인 물량 1000대가 5시간만에 완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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