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방상훈 기자] 올해 50대 중반에 접어든 김 여사는 몇 개월 전 큰맘 먹고 안마의자를 구매했다.

평소에 건강관리를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온 그녀지만 혈액순환 장애 등으로 인한 만성적 피로감과 수면장애, 그리고 퉁퉁 부은 다리와 어깨 결림 때문에 늘 고민이었다.

그러나 안마의자를 사용하게 된 후부터 그녀의 이런 고민들은 이제 옛 얘기가 됐다. 김 여사가 안마의자를 통해 그 효과를 톡톡히 보자, 그녀의 부군뿐 아니라 최근에는 직장인 아들도 퇴근 후 안마의자의 열렬한 팬이 됐다.

그렇다면, 온 가족이 안마의자를 좀 더 알차고 야무지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가격대비 실속만점, 안마의자 10배 활용법을 국내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 1위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를 통해 알아보자.

▲ 날마다 몸 컨디션에 맞는 다양한 안마 프로그램
매일 매일 전문가의 손길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실 마사지샵에 갈 시간도 없고 비용도 꽤나 부담스럽다. 안마의자는 다양한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알맞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팔, 어깨, 다리 각각 조절하지 않아도 최다 11가지 자동 프로그램으로 온몸 구석구석에 전문가의 손길과 같은 안마가 가능하다.

기본 안마 프로그램인 회복모드, 수면모드, 활력모드, 골프모드, 수험생모드, 힙업모드 등은 물론 쑥쑥모드, 케어모드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돼 좀 더 세분화된 안마를 제공한다.

각종 안마프로그램은 주무름, 두드림, 손날 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입체적으로 수행하며, 상체와 하체는 물론, 손과 팔, 종아리와 발바닥까지 다이내믹하게 풀어준다.

▲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온열찜질기능
돈내고 찜질방까지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나만의 찜질의자 역할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톡톡히 해낸다.

온열찜질기능은 따뜻한 온기가 뭉친 근육들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주고 몸의 체온을 높여 신체를 건강하게 해준다. 나이가 있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장시간 앉아있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에는 뜨끈한 온열찜질로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면 하루 피로가 말끔히 해결된다.

▲ 퉁퉁 부은 다리를 위한 종아리 마사지
많은 사람들이 하체 다이어트를 위해 하체 운동만 열심히 하지만 그 효과는 미미하다. 안마의자는 전신의 혈액순환을 돕고 특정 부분의 안마도 함께 병행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프레지던트 플러스’는 바디프랜드의‘하지 정맥류 예방 및 종아리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온열 마사지 전동 안마의자 특허를 적용한 최초의 안마의자다.

이 제품은 종아리 부위를 감싸는 부위에 면상발열체를 통해 최대 55도의 온도로 종아리 안마가 이뤄져, 누적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하지정맥류 예방에 효과적이다.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장애로 쉽게 다리가 붓는 부모님들께도 효과적인 마사지를 제공한다.

▲ 리클라이너가 필요 없는 나만의 안락한 공간 제공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마사지와 더불어 내 몸에 딱 맞는 리클라이너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온 가족의 다양한 체형을 모두 맞춰주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자동체형인식기능을 통해 롤러가 자동으로 체형측정을 시작하여 어깨 위치를 조절하고 키에 따라 다리부분이 조절되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투스기능을 통해 편하게 원하는 음악을 들으며 나만의 힐링공간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하다.

▲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수면프로그램
하루 6시간 꼬박꼬박 챙겨서 자는데도 다음날 피로는 여전하다. 오히려 많이 잘수록 피곤한 날도 있다. 수면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바디프랜드의 독보적인 특허기술인 수면안마기능은 총 3단계로 이루어져 편안한 수면을 유도해준다.

먼저 약 20도에서 40도의 각도로 고정돼 강한 마사지와 중간단계 마사지로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이후 40도 정도의 각도로 고정되어 중간세기의 주무름, 지압마사지를 통해 뒷목 머리부분을 자극하여 초기 수면단계로 이끌어 준다.

마지막으로는 약 170도정도의 각도로 고정되어 편안히 누운 상태로 약한 주무름 지압을 통해 안정적인 숙면에 이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