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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비극 '암살'...신념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름없는 이들의 이야기
   
▲ <사진=영화 '암살' 스틸 컷.>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지난해 7월 개봉돼 1200만 관중을 동원한 영화 '암살'이 SBS에서 13일 저녁 8시55분 특별 편성됐다. 가을 개편에 따라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가 토요일 저녁 2회 연속 편성되며 방송됐다.

영화 ‘암살’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 존재만으로도 신뢰를 더하는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다. '타짜', '도둑들'에 이은 최동훈 감독의 히트작이다.

'암살'은 1930년대 조국이 사라진 시대,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렸다.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전지현 분),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조진웅) 폭탄 전문가 황덕삼(최덕문)으로 구성된 암살단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을 타깃으로 찾아 나선다.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이정재)은 배신자가 돼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하정우)에게 이들 암살단의 뒤를 쫓게 한다.

영화 ‘암살’은 이름없는 독립군들의 사진 한 장으로부터 비롯됐다. 역사적으로 실재했던 의열단의 활동 기록을 모티브로 가상의 인물들이 펼쳐나가는 허구의 암살 사건을 그려냈다. 

이하나 기자  skang71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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