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제공 중인 ‘버킷리스트’ 가입 이벤트를 오는 10월 말까지 두 달간 실시한다.

‘버킷리스트’ 서비스는 고객이 해외여행, 신차구입 등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설정하면, 목적기반 투자(GBI) 알고리즘을 통해 맞춤형 투자 방법을 제안한다.

고객 개인별 투자 성향, 금액, 기간에 따라 펀드와 적금 상품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가 제시되며, 주기적으로 목표 달성률도 안내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버킷리스트’ 서비스에서 제안하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상품에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총 1000명에게 혜택이 제공한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자산관리 콘텐츠 기획과 함께 과거 획일화된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손님별 목적과 성향에 맞춘 초개인화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며 “손님 여러분의 소망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효율적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하나은행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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