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원/달러 환율이 7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1380원을 돌파했다.

원/달러 환율이 138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4월 1일(고가 기준 1392원) 이후 13년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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