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위클리오늘=박종국 기자] ㈜위클리오늘신문사는 여주시의 주요뉴스를 이미지와 텍스트로 재구성해 가독성과 전파력을 높이고자 한다.  

이는 독자들이 관심있는 소식을 웹사이트에서 찾아다니는 불편을 해소하고 한곳에서 다양한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긍정의 평가가 기대된다. 

▣ ‘2022년 여주시 사회조사’ 실시

여주시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생활과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28일까지 15일간(인터넷 조사는 9월 14일부터 9월 21일까지) ‘2022년 여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추출된 810가구 내 만15세 이상 가구원 전원이며, 비대면 조사를 희망하는 가구가 기간 내 직접 조사표를 작성하는 인터넷조사 방식과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내용은 가족·가구, 환경, 보건·의료, 교육, 안전, 여주시 시정 등의 전반적인 생활과 만족도에 관한 것으로, 조사 결과는 여주시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여주시 홈페이지 게시 및 보고서 발간 예정이다.

▣ 도예업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

여주시는 제품 사업화, 홍보·마케팅, 판로개척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관내 도예업체를 선정해 일대일 업체진단을 시행하여 근본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애로사항이 실질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도예업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주시 관내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도예업체로 △로고·패키지 디자인 △온라인 판로 구축 △홍보・마케팅 △경영・기술 개선 △크라우드 펀등 등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또한 중·장기 계획으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전 참여업체는 전년도 성과물을 토대로 더 세부적인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다.

지원 신청은 9월 5일부터 9월 18일까지 14일간이며, 여주시청 도예팀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여 접수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유선 문의 가능하다.

앞서 여주시는 지난해 도예업체 7개소에 동일 컨설팅을 지원한 바 있으며, 특히 올해는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거래가 가속화되고 있지만 기존의 경영 방식을 고수하는 업체에 컨설팅과 함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개선해 나가는 데에 주력할 예정이다.

▣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10월 교육 신청하세요

여주시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디지털 역량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교육을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신청 대상자는 정보 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실버세대 등) 이면 여주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 내용으로는 요즘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쉽게 사용이 어려운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면 잘 사용하고,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하며, 이미 올해 여러 차례 여주시 마을을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10월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신청은 일정 교육 인원 이상(10명이상) 신청하게 되면 교육 일정을 조율하여 여주시 관내라면 어디든지 방문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교육 접수 9월 1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2년 공모전시 – 제5회 여주 START전 : 빛나는 희망(SILVER LINING)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2년 09월 08일 ~ 09월 20일까지 2022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제5회 Start 展 - 빛나는 희망 전’을 개최한다.

‘Start’는 여주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작가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Star와 Art의 단어를 합한 예술을 통해 빛나는 작가들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동양화, 서양화, 조각, 사진, 공예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이번 전시는 9명, 3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5회 ‘Start 展 - 빛나는 희망’에서 다양한 작품과 깊이 있는 여주지역 작가의 힘을 확인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를 보듬고 격려하는 희망 한 자락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Start’ 전시그룹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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