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경북 포항 지역의 복구 현장에 '행복의 버거' 2000인분을 9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에도 수해복구를 위해 힘쓰는 포항 지역 현장에 '빅맥'과 음료 2000인분을 전달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태풍 피해가 극심한 포항 지역의 빠른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행복의 버거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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