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OK저축은행은 비대면 전용상품인 'OK e-플러스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OK e-플러스 정기예금'은 중도해지 하더라도 기본금리를 받을 수 있고, 1년 만기를 채우면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개인 및 법인 고객 모두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10만원부터 100억원 까지이다.

‘OK e-플러스 정기예금’은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OK모바일뱅킹’과 ‘SB톡톡플러스’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 인상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중도해지 불이익이 적은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중도해지 하더라도 금리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최근 예적금 시장의 흐름을 고려해 상품을 구성한 것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