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현대해상이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점포영업관리 △자동차보험손해사정 △경영지원 △보험계리/수리 △IT △통계/데이터분석 △자산운용 총 7개 직무다. 지원자격은 대학(학사학위)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다음달 4일 18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1차(AI역량)면접·온라인 인성검사, 최종면접(대면)을 거쳐 내년 1월 1일 입사하게 된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오는 28~29일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한 가상 공간에서 ‘2022 메타버스 채용 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담당자와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게 된다.

현대해상 채용담당자는 “고객 중심의 ‘CS마인드’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을 가진 인재를 찾고 있다”며 “현대해상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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