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4일 여의도공원 안전교육 체험 부스 운영

한화손해보험이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22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 마련한 '안전교육 체험 부스' 모습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22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 마련한 '안전교육 체험 부스' 모습 (사진=한화손해보험)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오늘(22일)부터 3일간 여의도공원에서 진행하는 ‘2022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서 시민 대상 안전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한화손해보험이 문화예술교육 기관 아컴과 함께 준비한 ‘안전 부루마블 놀이터’에서는 참여자들이 부루마블 게임을 이용해 미션을 이행한 후 피셔맨 매듭법 배우기, 안전 OX퀴즈, 아츠플레이카드를 응용한 안전수칙 움직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미션 완료 후에는 안전수칙을 무용으로 표현한 세이프티 댄스를 학습하며 위기 상황 시 뼈, 근육, 인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즈업(Eyes up) 보행안전 체험존도 마련했다. 휴대폰, 이어폰 등 전자기기에 노출된 어린이들이 시야각 변화, 청각 제한, 횡단보도 신호 인지 등을 체험하며 무분별한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해가 되는지를 알려준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안전축제 현장에서 회사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체험부스를 마련했다”며 “임직원들 참여 아래 지속적인 교육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이 안전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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