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미니 7집 컴백→핼러윈 콘서트 개최까지 ‘글로벌 활약 ing’

▲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핼러윈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23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가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의 연장선이자 지난 4월 정규 2집 발매 기념으로 열렸던 미니 콘서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앞서 진행된 공연이 미니 콘서트였던 만큼, 드림캐쳐는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해당 공연은 첫날은 오프라인만, 둘째 날은 오프라인과 함께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드림캐쳐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보다 많은 관객과 함께하며 전 세계 인썸니아와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드림캐쳐는 핼러윈 콘서트 개최 이전 10월 중 일곱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로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드림캐쳐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보 무대들 역시 선보일 것을 예고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약 한 달간의 월드투어를 통해 뉴욕과 레딩, 루이빌,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LA까지 미국 8개 도시 및 멕시코 시티에서 글로벌 팬들과 함께한 드림캐쳐. LA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해 1회 추가 공연을 진행했고 이외에도 전 공연 92%라는 티켓 판매율을 기록하며 이들의 성장세를 실감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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