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 오는 24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제 14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연다.(사진=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이 오는 24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제 14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연다.(사진=넷마블문화재단)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오는 24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제 14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연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2019년부터 여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게임 &’를 메인 테마로 게임 및 타 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쌍방향 소통형 강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김명주 교수와 네비웍스 구본홍 상무가 강연자로 참여해 ‘안전하고 즐거운 게임을 위한 디지털 윤리’, ‘게임으로 가상훈련하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게임콘서트는 게임 및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게더타운을 통해 실시간 시청 및 참여 가능하다. 게더타운 접속 방법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넷마블 게임콘서트 공식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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