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응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가졌다.(사진=KT)
KT가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응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가졌다.(사진=KT)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KT가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응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가졌다.

KT는 지난 27~28일 ‘대한축구협회(KFA)’와 공동 기획해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키즈랜드 그라운드 축구 캠핑’을 진행했다.

키즈랜드 축구 캠핑은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이원 중계 응원 등을 포함해 축구를 테마로 기획됐다.

특히 캠핑이 진행된 NFC는 일반인 통제 구역으로 캠핑 참가 어린이들은 경기를 떠나는 선수들을 배웅하고 전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였던 조원희 선수와 함께 축구 레크리에이션을 즐겼다.

또 이원 중계된 대한민국 VS 카메룬 경기를 원격 응원했다. 이튿날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생활하는 NFC 내부 투어를 통해 선수들의 생활을 경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경기가 펼쳐진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는 KT가 선발한 키즈랜드 플레이어 에스코트들이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경기 하프타임에는 KT 커스토머부문 강국현 사장, 커스토머사업본부 구강본 상무, 이영표 KFA 부회장, 박경훈 KFA 전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Z 폴드4 국가대표 에디션’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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