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 펜실베니아(유펜)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펜실베니아 대학교 공식 캠퍼스룩의 헤리티지를 스파오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레트로 감성과 트렌드를 제품에 함께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스파오의 펜실베니아 컬렉션은 가을과 겨울시즌 일상 속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후드티와 맨투맨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모두 남녀 공용이며 후드티는 블랙과 그레이 2가지 색상, 맨투맨은 버건디, 네이비, 크림, 그레이 총 4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역에 제한두지 않고 경계를 넓혀 신선한 시각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해 고객들에게 쇼핑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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