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30일 ‘2022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사진=엔씨)
엔씨소프트가 30일 ‘2022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사진=엔씨)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엔씨소프트가 30일 ‘2022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Vision AI △Speech AI △Language AI △Applied AI Research △금융 AI △AI Engineering △게임 엔진 개발 △게임 개발 (라이브 IP 부문) △게임 개발 (신규 IP 부문) △모바일 앱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게임 기획 △개발 관리(PM) △Game QA △게임 사업 △ESG 경영전략 △인사(HRM) 등 17개 부문이다.

지원서는 다음달 12일까지 엔씨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NCTEST △1, 2차 면접 △채용 검진 순이다. 최종 합격자는 2023년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올해부터 코딩테스트 직무를 확대한다. 코딩테스트는 △Vision AI △Speech AI △Language AI △Applied AI Research △금융 AI △AI Engineering △게임 엔진 개발 △게임 개발 (라이브 IP 부문) △게임 개발 (신규 IP 부문) △모바일 앱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 11개 부문에서 시행한다.

다음달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엔씨는 지원자 편의를 고려해 NCTEST(인적성 검사 및 직무능력평가) 전형도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한다.

엔씨는 공개채용 안내 웹페이지에서 세부 모집 정보와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버 ‘빠더너스’와 컬래버한 채용 홍보 영상에서는 지난 공채 입사자가 전하는 경험담과 적응기를 소개한다.

다음달 5일에 열리는 라이브 채용설명회, 7일에 열리는 메타버스 직무설명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엔씨 구현범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엔씨는 국내뿐 아니라 북미,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도전을 지속하면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엔씨와 함께 성장하면서 세상에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열정 있는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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