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방상훈 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27일 카카오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 S’ 건슈팅 액션게임 ‘원티드 킬러 for Kakao(이하 ‘원티드 킬러’)’의 2차 비공개 테스트 (CBT:Closed Beta Test) 일정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2017년 1월 중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늘(27일)부터 카카오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원티드 킬러 for Kakao’는 (주)인챈트 인터렉티브(대표 박영목)가 개발 중인 아케이드 스타일의 건슈팅 액션 게임으로, 통쾌한 타격감과 극강의 몰입도를 제공하는 스릴 넘치는 연출, 엄폐와 사격만으로 구성된 간편한 조작으로 슈팅 액션 본연의 쾌감을 자극한다.

자신만의 총기에 따라 다양한 스킬과 타격감을 제공하며, 특히 이번 테스트부터 총기 레벨에 따른 외형 변화와 캐릭터 레벨이 새롭게 도입되어,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는 이번 테스트를 위해 발전된 게임의 타격감과 다채로운 콘텐츠, 다양한 개선점을 반영하는 한편,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도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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