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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후련"...쌓인게 많은 외부자들의 독설, 어땠길래채널A 시사토크쇼 '외부자들' 첫방, 종편 동시간대 1위
   
▲ <사진=채널A 캡처>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27일 저녁 11시 첫 방송된 채널A의 ‘외부자들’이 시청률 3.68%를 기록, 종편 동시간대 1위로 출발했다.

‘외부자들’은 개그맨 남희석의 사회로 전 통합민주당 의원 정봉주, 전 한나라당 의원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 안형환, 진보논객 진중권 등이 패널로 출연해 4인 4색의 설전을 벌이는 시사예능프로그램이다.

현안의 중심에 선 내부자들이 보지 못하는 큰 그림을 날카롭게 그려 줄 ‘외부자’들을 통해 정치 사회 등 각 분야의 현안을 짚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TV조선의 ‘썰전’과 비슷한 컨셉이지만 패널들은 정치에 몸담았던 전직 의원 출신들을 위주로 구성된 만큼 첫방에서 현역에 있을 때 겪은 폭로성 입담이 쏟아졌다.

전여옥 전 의원은 외부자들 첫 방송에서 박근혜의 트레이드마크인 천막당사에 대해 "사실은 일주일 전에 당에서 준비를 하고 있었고, 5일전 당대표가 된 박근혜는 그냥 간판만 옮긴거다"고 말했다.

또 10년 전 만난 최순실의 모습을 회상하며 “녹화 전 한정식 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세 분(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최순득)이 같이 오더라. 기억에 남는 건 (최순실이) 정말 좀 교양이 없으시더라. 한정식집에 가면 앞에 있는 음식 몇 개 먹게 되는 게 보통 사람이지 않나. 최순실씨가 젓가락질을 하다가 가리키면서 ‘거기 있는 거 이리로 좀 줘봐요’ 그러더라. 너무 놀라서 그 쪽으로 줬다.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 앞에 두더라”라며 “좋아하는 반찬까지도 알 정도로 매우 밀접한 관계”로 생각됐다고 전했다.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하나 기자  skang71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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