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위클리오늘=박종국 기자] ㈜위클리오늘신문사는 이천시의 주요뉴스를 이미지와 텍스트로 재구성해 가독성과 전파력을 높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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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이천시장, 특수전사령부 방문 위문품 전달

김경희 이천시장은 10월 12일 마장면에 위치한 특수전사령부에 방문하여 군장병을 격려하고 위문품으로 2022년산 임금님표 이천 햅쌀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에는 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함께하였으며, 특수전사령부 대원들의 레펠, 모의 고공 훈련, 대테러 장비 등을 참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특수전사령부 대원들의 훈련을 실제로 참관해보니 국방을 위해 고생하는 우리 장병들이 자랑스럽고 든든하며, 관내에 위치한 만큼 앞으로 더욱 긴밀하게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감사인사 전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10월 12일 부발읍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해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이천소방서와 이천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하여, 소방기술능력 향상을 통한 재난현장 대응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장재구 이천소방서장, 남왕우 이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회장, 천숙희 이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명환 던지기, 소방호스 끌기, 장비착용 릴레이 경기와 시상식,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원들의 체력과 소방기술능력을 향상시키고 다함께 모여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 김경희 이천시장, 2022학년도 이천농업생명대학(원) 특강 실시

이천농업생명대학 학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0월 12일 재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은 ‘살기 좋은 농촌, 미래 농업육성’이라는 주제로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농업 활성화, 쾌적하고 매력적인 농촌공간 조성 등 5개 테마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농업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미래에도 유망한 생명산업이다.”라며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이천시는 지난 12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노인이 행복한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제26회 이천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내외빈 및 기관 ․ 사회단체장과 어르신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악 축하무대와 초청가수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이웃에 모범이 되는 어르신과 노인복지 유공자, 노인복지 유공단체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원종성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사회의 어른으로서 배움과 나눔에 앞장서며 노인 스스로가 모범이 되자”고 강조 했다.

▣ 잠실행 광역버스(G2100) 주말 확대 운행

이천시는 이천역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G2100)의 주말 혼잡도 개선을 위해 차량 1대를 추가 투입해 10월 15일부터 주말 이용자가 많은 시간에 배치하여 운행한다.

G2100번 광역버스는 2020년 2월 17일 개통한 이후로 이용승객이 꾸준히 증가하여 이천시 필수 광역버스 노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노선으로, 코로나19의 영향 축소와 함께 주말 이용자의 급증으로 승객 불편이 야기됨에 따라 이의 해소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개통 이후 현재까지 G2100번 차량은 평일 10대 42회, 토요일 9대 38회, 일‧공휴일 8대를 투입하여 34회를 운행하고 있다.

시는 주말 및 공휴일 등 운행 시 입석발생 빈도가 날로 증가하는 등 이용자의 불편함이 지속됨에 따라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차량 1대를 추가로 투입하여 하루 4회 증회하여 운행한다.

▣ 질병정보모니터요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천시는 11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 9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학교, 어린이집, 병·의원, 약국,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 산업체 보건관리자 등으로, 소속된 집단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 감염병 (의심)환자 발견 및 각종 감염성 질환의 유행상태를 판단하여 관할 보건소에 즉시 통보하여 지역 내 감염병의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노해든 역학조사관은 법정 감염병의 신고방법과 발생현황, 유의해야 할 수인성질환, A형간염, 신종감염병인 원숭이두창 등 감염병의 발생원인, 증상, 대처방안에 대하여 알기 쉽게 강의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지역 내에서 2인 이상 집단설사 환자 등 이상 징후가 나타날 경우 인적사항, 증상, 섭취음식물 등을 파악하여 즉시 관할 보건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를 강조했다.

▣ 전 직원 대상 ‘2022년 적극행정 교육’실시

이천시는 10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적극행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규공직자, 인허가․홍보․민원업무 담당자 등 16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혁신처 위촉강사 및 이천시 옴부즈만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종풍 위원을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박종풍 강사는 적극행정 소개, 적극행정 지원제도, 적극행정 사례 소개 및 2022년 적극행정 추진방향 등 평상시 직원들이 궁금한 적극행정 제도에 대해 실무중심적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 설치

이천시는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내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를 설치했다.

이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는 테이프나 풀 등이 붙이 않는 특수 소재로 제작되어 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은 옥외광고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공모사업비를 확보하여 한내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을 중점으로 신호등, 가로동, 통신주 등 교통시설물에 100여개를 설치했다.

학교 통학로에 설치되는 부착방지 시트를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노란색 시트로 디자인하여 운전자의 시인성 및 가시성의 효과를 높였다. 이천시는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이천시 도시경관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폐농약 집중 수거기간 운영

이천시는 농가 등에 방치되거나 토양에 버려지는 폐농약을 안전하고 적정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오는 21일까지 폐농약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거나 유통기한이 지나 사용할 수 없는 농약은 집중 수거기간 동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정한 장소에 내용물이 유출되지 않도록 용기째로 밀봉하여 반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폐농약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처리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사고와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201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1회씩 폐농약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폐농약을 정기적으로 수거해 안전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2년 ‘희망하우징’ 희망을 심고 마무리

이천시는 주거사각지대 해소를 위한‘희망하우징’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시 사음동에 거주하는 73세 윤모씨의 가정을 찾아 2022. 10. 12.일 지붕누수방지 공사를 진행했다.

윤모씨는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세대로 그동안 비가 올 때마다 지붕의 누수로 인해 속앓이를 하면서도 경제적인 문제로 애꿎은 가슴만 두드리며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이천시‘희망하우징’사업에 신청을 하게 됐고, 재능기부자의 도움을 받게 됐다.

윤모씨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업체는 호법면 안평리 소재 에이스컨테이너 장치석 대표로 장대표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수차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범위를 확인하였으며 특히, 장비가 진입할 수 없는 현장실정을 감안 밧줄을 허리에 메고 공사를 진행했다. 위험한 작업이었지만 누수로 인한 합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상황에서 할머니의 위험을 모른 채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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