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체포 당시 입은 패딩 화제...190만원대 노비스 패딩 추정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최순실의 딸 정유라(20)가 지난 2일(현지 시간) 덴마크 올보르에 은신해 있다 체포될 당시 입었던 패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TV 화면에 비친 정유라 입었던 털모자가 달린 회색 롱패딩은 ‘정유라 패딩’으로 불리며 3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정유라 패딩’에 대해 캐나다의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인 노비스의 패딩으로 추측하고 있다. ‘별에서 온그대’ 천송이가 입었던 브랜드로 100만~200만원대에 달하는 패딩 제품이다.
앞서 최순실은 검찰 출석 당시 한 켤레 70만~80만원대의 프라다 신발이 벗겨져 호화로운 생활이 도마 위에 올랐다. 최순실이 신은 프라다 신발과 들었던 토즈 가방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한동안 회자됐다.
한편, 특검은 정유라에 대해 범죄인 인도전 구금된 상태를 일시적으로 유지하는 긴급인도구속 결정을 덴마크 법원에서 받았다. 추후 범죄인 인도 절차를 거쳐 최대한 신속히 소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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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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