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홍정기 기자]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가 떠먹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미니 티라미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니 티라미수’는 에스프레소 시트 위에 논노난니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발로나 코코아 파우더를 얹어 만들었다.

특히, ‘미니 티라미수’에 들어간 논노난니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의 디저트 전용 플레이버로 오직 ‘미니 티라미수’로만 맛볼 수 있다. 논노난니 크림치즈는 1947년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져 3대째 전통과 명맥을 잇고 있는 크림치즈 브랜드로 개발자 ‘논노난니’씨의 이름을 제품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헛개나무를 소재로 한 ‘헛개로 확 깨는 껌’을 선보였다.

 

‘헛개로 확 깨는 껌’은 새해 들어 잦은 술자리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헛개나무 추출 분말(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F)과 자일리톨을 함유한 사각형 모양의 코팅껌이다.

헛개나무열매에는 간 건강에 좋은 암페롭신, 호베니틴스 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헛개로 확 깨는 껌’은 자일리톨과 멘톨향도 들어있어 술자리를 앞둔 직장인뿐 아니라 입안이 텁텁한 사람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졸음 번쩍 껌’과 이번에 출시한 ‘헛개로 확 깨는 껌’ 등 기능성 껌들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여, 올해 껌 매출이 10% 이상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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