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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 조형기·조경훈의 진짜 스토리...조형기, 아들 조경훈과 EBS '리얼극장'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탤런트 조형기(58)와 조경훈(26) 부자가 10일 저녁 방송된 EBS 1TV ‘리얼극장 행복’에서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떠난 조형기와 아들 조경훈은 여행에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 놓았다.

조형기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라는 단어조차 어색했고 그렇기 때문에 자식들에게 다가가는 법을 알지 못 했던 거 같다며 친구같은 아버지가 되어주지 못한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아들 조경훈은 아버지 조형기가 선배로서 새삼 존경스러운 마음이 든다며 아버지의 노력을 이해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었다. 

조형기는 1982년 MBC탤런트로 데뷔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종횡무진하고 있다. 2006년 KBS2TV 시트콤 일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한 조경훈도 조형기의 뒤를 이어 배우를 꿈꾸고 있다.

한편, 방송 이후 조형기의 과거 음주운전 사고도 다시 도마 위에 오르며 "힘내라"는 조경훈에 대한 응원글도 이어졌다.

조형기는 1991년 음주 운전으로 길가던 30대 여성을 숨지게 한후 시체를 유기, 징역 5년을 선고받아 수감됐으나 1993년 4월 MBC 베스트극장 필론의 돼지로 복귀했다. 하지만 이후 조형기에게 '킬러조'라는 별명이 꼬리표처럼 붙으며 비난을 받아왔다.

 

이하나 기자  skang71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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