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라스트찬스 4라운드, 이수민·크리샤추 캐스팅 전쟁...샤넌 눈물 흘린 사연은?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15일 밤 9시15분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찬스' 4라운드에서는 캐스팅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석지수-이서진, 김윤희, 이수민-고아라, 박현진-김종섭, 샤넌, 전민주-크리샤 츄가 차례로 올랐다.
석지수-이서진은 '라이프 이즈 어 댄스' 듀엣을, 김윤희는 '어떻게 지내'를, 이수민-고아라는 '뱅뱅' 무대를 선보였다. 박현진-김종섭은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를, 샤넌은 박효신의 ‘숨’을, 전민주-크리샤 츄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무대에선 이수민과 크리샤 츄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박진영과 양현석 사이에 캐스팅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춤실력으로 박진영과 양현석 모두에게 캐스팅을 받은 이수민은 JYP를 택했다.
결국 JYP 박진영은 석지수 김윤희 이수민 박현진 김종섭 전민주를, YG 양현석은 고아라 샤넌 크리샤 츄를 캐스팅했다.
걸그룹 출신 샤넌은 '숨' 노래 도중 울먹이며 노래를 잇지 못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자기 감정에만 치우쳤고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양현석은 샤넌과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며 캐스팅했다.
관련기사
- 이규연의스포트라이트, 최태민의 목숨과 재산을 둘러싼 흑막의 실체
- "모르면 손해"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Q&A
- 대권 '키(Key)' 쥔 킹메이커 박지원 의원
- 페이첵, 헐리우드판 오우삼 식 SF 느와르
- 김기춘의 50년 실체...드러난 유신의 망령
- '보이스' 첫방...그놈 목소리를 쫓는다
- 이지애-김정근 부부, 6년 만의 소중한 '결실'
- 고영태 지키겠다는 손혜원, 노승일만?..."고영태 응답하라"(종합)
- '나 혼자 산다' 모델 이소라, 다니엘 헤니와 운동대결에 결혼발표까지?
- '편의점을 털어라' 강타-토니안, 편의점을 털었다고?
- 하기스물티슈, 눈이 멀수도 있는 독성물질이라니
이하나 기자
skang715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