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공모전 홍보 포스터

[경기 위클리오늘=우서연 기자] 의정부문화원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의정부의 변화를 함께 기록할 ‘시민 에디터(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시민 에디터는 의정부문화원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발간물에 참여하는 의정부시민을 부르는 말이다.

시민 에디터에 선정되면 의정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원고 작성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 받는다.

참여 신청은 의정부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우편접수, 방문접수 등의 방법이 있다.

지원 대상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평소 의정부의 변화에 관심이 있거나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 문화예술 활동과 여가생활을 좋아하는 시민 등의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의정부문화원은 오는 12월 18일까지 '2022 제2회 의정부 기록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999년 이전의 의정부 모습을 담은 사진, 도서, 물건 등의 기록물이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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