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스태프 욕설 논란 사과..."상대에 욕한 것 아니라 본인 감점"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가수 서인영(32)측이 욕설 논란, 갑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9일 오후 "게재된 글과 관련해 확인한 결과 저희 측 불찰이 맞고 현지에서 문제가 있었다"며 "공개된 영상은 서인영이 어떤 상대에게 욕설을 한 것이 아니라 본인 감정에 의해 대화 중 격한 표현이 나온 당시 상황이 찍힌 영상"이라며 해명했다.
이어 "물론 다수의 관계자들이 함께 있는 촬영 현장에서 욕설을 한 것은 잘못이며 당사자 또한 실수한 부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 또한 이로 인해 마음 다쳤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또 "서인영은 현재 감정적인 태도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서인영은 지난 18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촬영 중 스태프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공개되며 19일까지 욕설,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SNS에선 비난이 들끓었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 커플은 최근 '최고의 사랑2'에서 방송 3개월 만에 갑자기 하차하며 하차 이유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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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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