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24일 첫 솔로앨범 데뷔 앞두고 화보 '로리타' '매춘' 논란
[위클리오늘] 수지(23) 화보가 ‘로리타(소아 성애)’ '매춘'을 연상시킨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수지가 최근 인스타 그램에 올린 화보와 2015년 11월 발간된 수지의 개인 화보집 'suzy?suzy'에 실린 화보 등을 문제 삼으며 “업소 느낌이 난다”, “로리타는 범죄다”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다” 등 수백개의 댓글을 달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에 거론되고 있는 화보집 관련 게시물은 사실과 무관하다. 수지 및 작가의 원래 의도와 전혀 다르다”며 “악성 댓글과 게시글, 인신 공격성 발언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JYP의 강경 대응에 누리꾼들은 “심각성을 모르는 것 아니냐”며 비판하고 나섰다.
화보 촬영을 맡은 오선혜 작가는 일주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zy? suzy' 화보집에 실린 수지의 사진 한장을 게재하며 수지 화보의 ‘로리타’ 논란에 더욱 불을 당겼다.
누리꾼들은 “수도꼭지가 꺾인 이유는 뭐냐”, “로리타 논란이 더 커지기 전에 빠른 피드백을 달라”는 댓글을 이어 달고 있다. SNS에서도 수지 화보와 관련해 “한장도 빠짐없이 로리타 클리셰 범벅이다”, “여성을 성상품화 했다”며 수지에게 피드백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수지는 24일 댄스 타이틀곡 'Yes No Maybe'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에 앞서 17일 0시 수지의 첫 솔로 데뷔 앨범 선공개곡 '행복한 척'을 공개했다. ‘행복한 척’은 현재 각종 음원차트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다.
누리꾼들은 수지가 오늘 24일 첫 솔로데뷔 앨범 발표를 앞두고 17일 선 공개곡 ‘행복한 척’을 공개한 뒤 갑자기 커진 논란에 대해서도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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