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근의 국제정치를 진행하고 있는 이춘근 박사(좌)와 장원재 박사(우) <사진=배나TV 캡쳐>

[위클리오늘=임종호 기자] 배나TV가 제작,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이춘근의 국제정치’가 해를 거듭하며 유튜브를 대표하는 메가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지난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국내외 주류 언론과 달리 트럼프의 당선을 정확히 예측해 화제가 됐고 다양한 국제 정치사적 주제를 일목요연하게 다뤄 주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춘근 박사는 한국이 처한 냉정한 국제정치사적 위치와 다양한 화두에 대해 특유의 쉽고 친근감 있는 화법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함께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장원재 박사의 해박한 지식도 해당 콘텐츠의 재미와 품위를 더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지난 1월24일 현재 총141회를 거치며 이미 수만 명의 견고하고 충성스런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실제로 매주 업로드 되는 각 콘텐츠는 연예콘텐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주 3만 내외의 히트수를 기록하며 대안방송의 새역사를 열고 있다.

이 때문인지 매주 전 세계각지의 다양한 시청자들은 절절한 사연과 방송에 대한 경외를 담은 편지에 성의있는 후원금을 보내고 있어 배나TV관계자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더욱 놀라운 일은 해외에 거주하는 북한동포도 익명을 전제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전자 우편을 통해 질의에 나서고 있어 해당콘텐츠의 위력과 완성도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해당콘텐츠의 시청을 원하는 경우 유튜브에서 ‘이춘근의 국제정치’를 검색하면 지난 모든 방송을 만날 수 있다. 매월 2회 열리는 공개방송에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는 사전 메일접수와 추첨과정을 거쳐 현장 참여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이춘근의 국제정치'를 제작·방송하고 있는 배나TV는 국민의 알 권리를 존중하고 정확한 진실만을 유통하겠다는 모토로 설립돼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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