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우와 달달한 케미...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다

▲ 배우 이세영. <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 배우 이세영. <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위클리오늘=정성훈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아츄커플 이세영과 현우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달달한 로맨스를 풍겼다.

1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아츄커플' 이세영-현우가 핑크빛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방송 시작 서로 팔짱을 끼고 서로에 어깨에 기대는 등 실제 커플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이세영과 현우는 핑크색 니트와 연보라색 티셔츠로 코디를 맞춰 실제 연인같은 느낌을 풍겼다.

이날 방송은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연예계 대표 사람친구 사이인 이계인-박정수, 송은이-김영철, 이세영-현우가 출연해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 '해피투게더' 배우 이세영-현우 커플 <출처=KBS2 '해피투게더'>

특히 이세영-현우의 동반 출연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드라마 ‘월계 양복점'에서 '아츄커플'이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대세커플이다.

박명수가 이세영과 현우에게 “두 분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하자 이세영은 “성향은 잘 맞는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답변을 내놔 두 사람의 '리얼 썸'에 대한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또 현우는 이세영과 촬영장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 이 같은 의혹에 불을 활활 지폈다. 현우가 “이세영과 애드리브로 스킨십을 자주 한다”면서 “덕분에 많이 가까워진 게 아닌가 싶다”고 밝힌 데 이어 “이세영이 차 안에서 잠이 든 적이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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