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의 간판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 <사진=기임빌 제공>

[위클리오늘=방상훈 기자]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인 게임빌의 간판게임 '별이 되어라!'의 출시 3주년을 맞아 대변신을 시도한다.

'별이 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모험역할수행게임(RPG)이다. 출시 3년이돼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RPG계 대표적인 스테디 셀러다.

지난해 '별이되어라 for kakao'를 비롯한 흥행 타이틀을 통해 연간 최대 실적을 거둔 게임빌은 '별이되어라' 출시 3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게임빌은 우선 빠른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길드 점령전, 약탈전에서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는 '초월 윈드러너'와 보스 몬스터에게 높은 데미지를 주는 기술을 가진 '초월 루시엔'까지 새로운 초월 강림 동료 2종을 공개했다.

게임빌은 채팅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내달 31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초월 5대 위상, 초월 7태제, 초월 보덴 중 1명을 선택할 수 있는 '초월 영웅 선택권'과 '초월의 정수 300개', '루비 3,000개', '3억 골드'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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