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이민식 상상인대표,홍성완클루커스 대표. 사진=상상인그룹
▲ (왼쪽부터)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이민식 상상인대표, 홍성완클루커스 대표. 사진=상상인그룹

[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상상인그룹은 그룹사 전체 IT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및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컨설팅 기업 클루커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및 클루웍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업무 처리 자동화, 사이버 보안 강화 등 디지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고,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는 pM365 플랫폼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사업을 위한 공동 기술 협력 및 대응 p디지털 저축은행 사업 경쟁력 강화 p업무 내 협업 플랫폼 팀즈(Microsoft Teams) 정착을 위한 변화관리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유준원 상상인 대표는 “국내 기업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사에 도입하는 디지털 전환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직원들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