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윤창원 기자] 미사강변도시 중심에 위치해 희소가치 높은데다 친환경적인 주변환경과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소형 오피스텔 ‘미사역 더랜드 시티’가 오는 3월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오피스텔 바로 앞에는 망월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망월천 수변공원은 유원지 형태로 조성되기 때문에 산책로뿐만 아니라 음악분수대 등 여러 놀이시설도 계획되어 있어 평일과 주말 모두 방문하는 나들이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강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휴양레저시설인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과 잠실 등과 더 빠르게 통하는 미사역 5호선·9호선 더블역세권에, 탁 트인 한강과 망월천 수변공원 조망을 한꺼번에 누리는 쾌적한 자연환경 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하남시 중심상업용지 8-4블록에 위치한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대지면적 1,705.0000㎡에 지하 6층, 지상 19층 규모로 전용면적 18㎡ 67실, 20㎡ 132실, 24㎡ 128실, 38㎡ 3실, 42㎡ 3실 총 333실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5·9호선 미사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미사강변도시의 우수한 교통환경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사강변도시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의 연장 확정과 9호선 유치 등 잇따른 교통 호재로 투자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또한 강일IC,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에 바로 진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더불어 올림픽대로, 서울 천호-하남간 버스전용차선으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가진다.

한편, 이 오피스텔은 북유럽의 감성을 그대로 품는다는 의미에서 북유럽을 뜻하는 노르딕(Nordic)을 키워드로 잡고 있다. 키워드에 맞게 외부환경은 물론 내부 유니트 타입마다 다른 컨셉으로 과거와 현재를 어우르는 유럽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타입별 유니트는 코펜하겐 니하운항구의 톤으로 완성한 지오메트릭스타일, 오슬로 침엽수림의 여유를 가득 품은 네이처스타일, 스톡홀름 항구의 청명함을 느낄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까지 북유럽 그 이상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컨셉으로 구성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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