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24일 저녁 MBC '나 혼자 산다‘에는 2012 런던 올림픽 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 조준호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조준호는 또 과거 열애설이 났던 배구여제 김연경과 자연스럽게 연락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00평이 넘는 체육관에서 홀로 텐트를 치고 사는 별난 관장님의 일상부터 “모든 것은 내 업보이니라~” 공자님과 사랑에 빠진 열혈 인문학도의 모습까지.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조준호의 ‘유일무이’ 싱글 라이프가 최초로 소개된다.

조준호는 쌍둥이 동생 조준현과 9살 아해인 유도 상비군인 동생 조준휘를 만나 형제애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조준휘는 여진구를 닮은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

한혜진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 화보 촬영에 나섰다. 매끈한 복근과 힙 펌핑을 위해 피, 땀, 눈물까지 흘린 인고의 시간, 길고 긴~트레이닝 끝에 명품 몸매를 뽐내는 한혜진의 화보타임이 소개된다

기안84는 그동안 바쁜 마감 스케줄 탓에 가보지 못했던 엄마의 제주도 집을 찾는다. 모자상봉의 기쁨도 잠시... “살은 언제 뺄래~???” “결혼은 언제 하니~???” 기-승-전-잔소리 폭격이 끊이질 않는 기안84 모자의 제주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조준호-조준현-조준휘의 형제애와 조준호가 김연경에게 보낸 메시지, 기안 84 모자의 제주도 데이트, 한혜진의 명품 몸매 화보 타임은 24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