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 고객들과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선수단이 최근 울산 소재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1일 팬미팅’을 가졌다.

27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업체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명문 울산 모비스와 2016~2017시즌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울산 모비스 구단은 이를 통해 팬 밀착형 서비스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구단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팬미팅 참가 고객은 울산 소재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삼산전시장, 진장전시장, 무거전시장 등)을 방문, 응모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팬미팅에 참가한 바디프랜드 고객들은 양동근, 김효범, 이종현, 전준범, 네이트 밀러 등 울산 모비스 선수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2016~2017시즌 울산 모비스의 홈 경기장인 울산동천체육관에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 2대를 설치했다.

관람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를 체험하면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바디프랜드 존’을 운영해 고객만족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