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강인식 기자]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근혜 전 대통령(65)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30일 열린다. 이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또는 다음날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법원은 27일 검찰이 청구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오는 30일 오전 10시30분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321호 법정에서 연다고 밝혔다. 담당은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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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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