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로또 748회 1등 '3·10·13·22·31·32'…보너스 '29'

▲ 제 748회 나눔로또 당첨번호 판매점.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1일 제748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3·10·13·22·31·32'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9'다.

6개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인당 19억2824만원을 받게 된다.

748회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 판매점은 서울과 경남 각 2곳, 경기 강원 부산 전북 전남 각 1곳 씩이다. 자동 번호가 7명, 수동 번호가 2명이 당첨됐다.

5개 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9명으로 4902만원씩 돌아간다.

5개 당첨번호를 맞춘 3등 1937명은 각 149만원씩, 4개 번호를 맞힌 4등 9만9448명은 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165만2756명으로 5000원씩 수령한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까지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제 748회 나눔로또 당첨번호 조회 및 당첨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나눔로또 홈페이지 www.nlott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3월 추첨한 나눔로또 제 695회, 696회, 697회차까지 미수령 당첨금은 총 18억5000여만원으로 지급만료 기한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나눔로또 당첨번호 미수령 금액은 696회차 1등 16억3000만원, 695회차 2등 4000만원씩 2건, 697회 약 2800만원 5건 등이다.

지난해 4월 2일 추첨을 진행한 제 696회차 1등 당첨번호는 ‘1, 7, 16, 18, 34, 38’이며 지급 만료 기한은 4월 3일까지다. 미수령 당첨자가 로또복권을 구입한 장소는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있는 복권판매점이다. 

나눔로또 695회차, 697회차 총 7건의 미수령 2등 당첨금 지급 만료 기한은 각각 오는 3월 27일, 4월 10일까지다. 2등 미수령 당첨자가 로또를 구입한 장소는 △충남 당진시 막부리길 △경남 거제시 옥포1동 △서울 종로구 관철동 △경남 거제시 고현동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이다.

지급만료 기한 내 나눔로또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 주거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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