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114회 '감자탕'편, 김현철-전소민-안재홍 등 초대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19일 저녁 tvN ‘수요미식회’는 ‘감자탕’ 편이 소개된다.

찐한 국물 속 살코기 가득 품은 뼈의 유혹, 포슬포슬한 감자와 두툼한 등뼈의 완벽한 조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감자탕의 모든 것을 알아 본다.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감자탕만큼이나 매력 넘치는 게스트로는 가요계의 진정한 미식가 가수 김현철. 깜찍한 외모에 요리 실력까지 갖춘 자칭 미식가 배우 전소민, 수요미식회 열혈애청자라는 봉블리 배우 안재홍이 초대됐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감자탕 이름 속 진정한 주인공의 정체부터 감자탕 속 뼈부터 더 부드럽게, 더 제대로 감자탕을 즐기는 법, 감자탕의 명품조연인 시래기와 우거지의 차이점까지 감자탕에 대해 완전정복에 나선다.

또 감자탕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부드러운 살코기로 사로잡는 감자탕집부터 50년간 감자탕을 끓여온 깔끔하고 담백한 매력의 감자탕집,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콩나물 감자탕집을 소개한다.

‘수요미식회’ 114회에 소개된 감자탕 맛집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 원자감자탕일미집, 서울 송파구 잠실 삼전동 주은감자탕 등.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저녁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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