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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 매각 이유가?...주민 갈등 의식한 듯박 전 대통령, 내곡동에 새 사저 마련...다음주 말쯤 새 집으로 이사 예정
   
▲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이 확정된 지난달 31일 새벽, 박 전 대통령이 경기도 의왕시 서울 구치소로 들어가고 있다. <출처 = 포커스 뉴스>

[위클리오늘=정창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삼성동 자택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동 사저가 낡은 데다 이웃 주민의 불편을 고려해 사저 매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다수 매체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서울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내곡동에 새 사저를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다음주 말쯤 내곡동 새 사저로 짐을 옮기면서 이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탄핵 전후로 이웃 주민들과 마찰을 빚어왔다. 친박단체를 비롯한 박 전 대통령을 따르는 지지자들이 그동안 "탄핵을 반대한다"며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서 시위를 벌여왔기 때문.

더욱이 친박단체를 비롯한 지지자들은 박 전 대통령 구속 이후 박 전 대통령 사저 주변과 도심 여러 곳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집회를 이어왔다.  

검찰은 지난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했다. 박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혐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및 제3자뇌물수수, 제3자뇌물요구, 직권남용 및 강요, 공무상비밀누설 등이다. 특히 검찰이 박 전 대통령의 공소장에 밝힌 뇌물 관련 금액은 총 592억원에 달한다.

박 전 대통령은 현재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 중이며, 서울 구치소에서 다섯번의 방문 조사를 받는 동안 억울함을 토로하며 눈시울을 붉힌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이 확정된 지난달 31일 새벽, 박 전 대통령이 경기도 의왕시 서울 구치소로 들어가고 있다. / 출처 = 포커스 뉴스

정창욱 기자  skang715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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